대한민국 소방산업2018. 4. 25. 17:56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OTRA가 주관하는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2018. 4. 25(수) ~ 27(금) 3일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발전하는 소방산업! 함께하는 국민안전!’을 주제로 올해로 15회 째를맞이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2003년 대구지하철화재를 계기로 소방산업발전을 통해 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04년 시작된 국내유일 소방산업 전문박람회다. 2015년 국제전시협회(UFI)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제적인 인지도를 확보했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소방안전 전문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첨단 IT기술접목  첨단기술융합 재난대응시스템 드론까지 전시되었습니다..

최근 잇따른 국내 지진 상황을 반영해 안전체험관을 개편한 가상현실(VR) 활용 지진체험, 선박‧항공‧지하철 등 다양한 재난에 대한 현장체험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드론파로스는 1,000도 이상 화염 속에서도 운용할 수 있고, 위치인식과 열 감지 센서가 부착되어 대형재난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해요

 

 

미분무 소방관창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조하고 있는 파이어시스라는 회사입니다.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최첨단제품, 4차혁명관, 국제관, 정책홍보관, 기업홍보관에서 전시부스가 운영되고, 4차산업혁명시대의 소방기술동향 등 29개 국내‧국제학술행사, 수출상담회, 취업설명회 및 지진‧해양, 교통안전 등 재난유형별 안전체험관을 선보입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첨단 소방장비와 관련 신기술을 한곳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올해 박람회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고 새롭게 거듭난 소방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관을 운영합니다.

특히 4차산업혁명관에서는 소방관용 스마트 헬멧을 포함한 첨단기술이 융합된 장비가 전시될 예정인데, 한국형 웨어러블 로봇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로봇이 상용화 수준에 이른 나라는 미국, 유럽, 일본과 우리나라 정도이며,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은 일본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며, 향후 초고층빌딩 등 취약대상 화재 시 활용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출처]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안전분야의 4차산업혁명이 시작됩니다!|작성자 소방청

 

 

미분무소방관창

 

'대한민국 소방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압 미분무(WATERMIST)소방관창 노즐  (0) 2018.04.27
목조 사찰 문화재 미분무소화장비 배치  (0) 2018.04.26
미분무 소방차  (0) 2018.04.24
포소화설비  (0) 2018.04.23
Water Mist Fire Fighting System  (0) 2018.04.23
Posted by 노가다팀장